이번에 조립한 곳은 허리 아래와 스커트 부분이다.
후딱후딱 조립했다면 벌써 완성했겠지만,
특별히 시간에 구애받는것도 아니고 천천히 생각날때마다 조립하다보니 작업이 더디다.
이 부분은 특별히 손댈부분 없이 설명서대로 조립하였다.
간단히 손을 본 곳은 허리와 몸통을 잇는부분을 옐섭조인트로 바꾼 것과,
황동선을 박아준 정도이다.
허리 아래와 스커트부분의 부품들이다.
MM의 조립이 까다로운 이유가 가동을 위해서 인젝션처럼 분할 해버린 덕에
늘어난 부품들을 하나하나 손봐야 하는 이유일 것이다.
인젝션과 달리 잘 맞지 않으며, 표면등이 깔끔하지 않기 때문에 저 많은 부품들을
하나하나 손봐야 하는 이유로 작업량이 늘어나게 된다.
허리 아래 부분에는 원형사 HIRAI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조립자체는 간단하나, 게이트 제거와 뭉게진 각을 살리는 작업이 만만치 않다.
그래도 직선위주의 조형이기 때문에, 수정작업은 편하게 할 수 있다.
아직 스커트가 조립안된 반대쪽의 모습
후딱후딱 조립했다면 벌써 완성했겠지만,
특별히 시간에 구애받는것도 아니고 천천히 생각날때마다 조립하다보니 작업이 더디다.
이 부분은 특별히 손댈부분 없이 설명서대로 조립하였다.
간단히 손을 본 곳은 허리와 몸통을 잇는부분을 옐섭조인트로 바꾼 것과,
황동선을 박아준 정도이다.
MM의 조립이 까다로운 이유가 가동을 위해서 인젝션처럼 분할 해버린 덕에
늘어난 부품들을 하나하나 손봐야 하는 이유일 것이다.
인젝션과 달리 잘 맞지 않으며, 표면등이 깔끔하지 않기 때문에 저 많은 부품들을
하나하나 손봐야 하는 이유로 작업량이 늘어나게 된다.